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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창업지원단은 교내 학과별 혁신형 창업가 양성을 통한 창업 분위기 확산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1학과 1기업 창업프로그램으로 1차 18개 팀을 지원한데 이어 2차 모집을 통해 추가 5개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팀에는 3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됐으며, 1차 18개팀 중 중간평가를 거쳐 추가 지원금 200만원 12개 팀, 150만원 4개팀, 100만원 1개 팀을 각각 선정했다.

또한 1학과 1기업창업 참여 팀은 사업화 지원 및 창업활동을 위한공간을 지원하고, 사업자 등록을 마친 신규창업자는 평가를 통해 창업 보육센터 입주공간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원광대 창업지원단 관계자는 “지식재산권 교육 및 지원으로 학생들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호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체계적인교육 및 연계프로그램을 시행해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시킴으로써 안정적으로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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