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상사(001120)의 3분기 매출액 2.6조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할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 약세에도 석탄가격 하락으로 외형감소가 예상된다.
영업이익 381억원으로 전년대비 18.9% 감소할 전망이다.
자원부문은 2분기 팜 관련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를 감안해도 석탄가격 하락에 부진이 예상된다.
다만 석탄시황 민감도 축소를 위한 트레이딩 물량 증가가 예상되고 장기적 관점에서 GAM 생산량 증가와 팜농장 추가인수 등으로 자원부문 실적은 점진적인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중국 완투고 광산 생산 재개로 2020년 지분법 이익도 일부 개선이 예상된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물류 부문은 지속적인 외형성장과 3% 수준의 이익률 유지로 상사의 부진을 만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