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송한준 경기도의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실 방문…적극 방역 독려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9-25 09:38 KRD7
#경기도의회 #송한준의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파주시
NSP통신-24일 송한준 경기도의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실을 방문해 방역대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방역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24일 송한준 경기도의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상황실을 방문해 방역대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방역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송한준 경기도의장이 24일 오후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상황실 세 곳을 잇따라 방문해 방역대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독려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후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연천군, 파주시에 꾸려진 방역 상황실을 찾아 관련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간식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에는 경기도의회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박윤영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정희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신낭현 사무처장이 동행했다.

G03-8236672469

아울러 연천군 상황실에는 지역구 의원인 유상호 의원이, 파주시 상황실에는 김경일, 조성환 의원이 함께 방문했다.

경기도의회 방문단은 급박한 현장 상황을 감안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상임위원장 등 최소 인원으로 꾸려졌으며 주요 방역조치 현황을 신속히 점검했다.

송한준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ASF 발생과 관련한 의회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고자 농정해양위, 보건복지위 등 관련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긴급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돼지열병 확산을 빠른 시일 내에 막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 17일 파주에서 국내 첫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24일 오전 7시 현재까지 연천, 김포, 파주 등지의 네 개 농가에서 발병했다. 현재까지 발생농장을 포함해 총 12개 농가에서 2만808두가 살처분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