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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철호 의원, “고속도로 낙하물로 사상자 40명, 고속도로 입구서 적재불량 차량 단속해야”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19-09-25 09: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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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홍철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홍철호 의원실)
홍철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홍철호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홍철호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김포을)이 최근 5년간 전국 고속도로에 총 130만 5696건의 낙하물이 떨어졌고 이에 220건의 사고와 4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철호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한국도로공사가 전국 고속도로에서 수거한 낙하물은 2014년 29만764건, 2015년 22만 7341건, 2016년 27만6523건, 2017년 25만4352건, 2018년 25만6716건 등 최근 5년간 130만 5696건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동안 발생한 낙하물 사고건수는 2014년 43건(사망 1, 부상 14), 2015년 48건(부상 8), 2016년 46건(부상 6), 2017년 43건(부상 3), 2018년 40건(사망 2, 부상 6)으로 5년간 220건(사망 3, 부상 37)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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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별로 보면 경부선이 48건(사망 1, 부상 7)으로 낙하물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중부내륙선 24건(부상 2), 서해안선 22건, (부상 8)등이 뒤를 이었다.

홍철호 의원은 “한국도로공사는 떨어진 낙하물의 신속한 제거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영업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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