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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현대카드가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스페이스에서 새로운 문화 프로젝트인 ‘다빈치모텔’을 개최한다.

현대카드 다빈치모텔에선 토크와 공연, 퍼포먼스, 버스킹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이들의 진면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의 라인업은 최근 4년 만에 신보 이방인으로 다시 한번 본인이 국내 최정상 힙합 아티스트임을 증명한 래퍼 이센스와 일반적인 히트 공식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발표하는 앨범마다 음원 차트를 석권하는 싱어송라이터 장범준을 필두로 총 12개 팀이 무대에 오른다.

토크 연사로는 배우이자 각본가, 영화제작자, 화가, 에세이스트 등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정우와 웹툰 신과함께로 웹툰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 받는 주호민이 나올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DIVE 앱과 현대카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면 된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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