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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수페타시스(007660)는 본업의 견조한 성장과 실적 부진 법인의 적자폭 축소에 힘입어 올해 하반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2020년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주요 근거로는 MLB 부문에서 유+무선으로 장비군 확대 및 주요 고객사 수주 증가 이수엑사보드 법인과 중국 후난법인의 고부가가치 제품 군으로의 집중 및 이익정상화에 따른 실적 턴어라운드이다.

작년 이맘때 단순 기대감으로 한 달여의 짧은 기간동안 2배 가까이 주가가 상승했다.

김아영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현재 주가는 우려는 반영되었고 리스크는 해소 단계로 매력적”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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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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