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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의 자양동 상습침수피해 해소대책 마련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11-03 07:59 KRD7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구의자양동 #저류시설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는 2일 제1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광진구 능동 18-4번지 어린이대공원 구의문주차장 지하에 저류시설(4,000㎡)설치를 위해 ‘도시계획시설(저류시설) 결정(안)’을 원안가결 했다.

따라서 지난 2010년 9월21일 기습폭우시 주택 및 상가 등에 침수피해(약 880세대)가 발생한 구의·자양동 일대 상습 침수피해가 해소될 전망이다.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지하에 설치되는 저류시설은 올해 12월 착공해 내년 8월p 완공되며 모두 75억원이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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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류시설은 지하부분에 빗물저류시설을 설치하고 상부는 현재(주차장 및 녹지)와 같이 복구해 공원 내 자연경관 훼손함이 없이 그대로 유지한다.

한편, 서울시는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기습폭우 시 빗물을 일시 저장할 수 있는 저류시설 설치를 완료하면, 주변의 최대치 홍수량이 줄고 관거 및 하류의 홍수부담능력이 증가되어 광진구 구의?자양동 일대는 집중호우 시에도 침수피해가 최소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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