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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태풍 ‘링링’ 대비 긴급대책회의 개최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19-09-04 14: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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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3일 의왕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의돌 부시장(중앙)이 재난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
3일 의왕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정의돌 부시장(중앙)이 재난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의왕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의왕시는 3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른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정의돌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긴급대책회의에서는 재난 관련 부서별로 태풍 대비 사전조치 및 대처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시는 태풍의 예상 진로 및 영향범위에 대해 중점 대처방향 및 취약시설의 안전조치방안을 논의하고 특히 인명피해 우려지역 예찰과 CCTV 및 예·경보시설 등을 활용한 감시활동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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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돌 부시장은 “급경사지 점검, 각종 공사현장 사전통제, 강풍대비 간판고정, 옹벽·축대 안전점검, 야영객 사전 통제 등 자연재난 피해의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풍 ‘링링’은 6일 오후 3시에 제주도를 거쳐 7일에 중부지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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