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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원장 김민수)가 3일 추석을 맞아 이용자·봉사자·직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 밝고 철 좋은 명절이로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원쓰기·민속놀이 등 풍습 체험을 통해 추석에 대해 알아보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시공사 임직원들도 참여해 의류건조기·교구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장애인들이 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교육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명절기념사업·후원 등 발달장애인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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