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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사회복지학과 임주현, DGB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08-29 17:19 KRD7
#영진전문대학교 #임주현 #DGB사회공헌아이디어 공모전 #대구시

지역 문제 주민이 주체가 돼 감독부터 평가자가 될 수 있는 단편영화제 제안...전문대생 유일 수상

NSP통신-지난 28일 영진전문대학교 임주현(사회복지학과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3년, 사진 오른쪽)학생이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된 2019년 DGB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전문대학생으로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
지난 28일 영진전문대학교 임주현(사회복지학과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3년, 사진 오른쪽)학생이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개최된 2019년 DGB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전문대학생으로 유일하게 우수상을 받고 있다. (영진전문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재학생이 ‘2019년 DGB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서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입상했다.

영진전문대 사회복지학과 임주현 학생(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3학년)은 지난 28일 개최된 ‘2019년 DGB 사회공헌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의 ‘아이디어 부문’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DGB사회공헌재단이 ‘미래를 함께하는 베스트파트너’란 주제로 전국 대학생이 참여하는‘아이디어 부문’, 대구·경북사회복지기관이 참여하는‘사회공헌사업 부문’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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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부문’에는 KAIST, 성균관대 등 전국 2·4년제 대학이 참여해 예선에 28개 팀이 뽑혔고, 본선에는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영진전문대를 포함해 총 6팀이 진출, 경합을 벌였다.

임주현 학생은 ‘DGB가 DGB를 말하다’는 제목으로 지역 사회복지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지역의 주민이 주체가 돼 감독부터 평가자가 될 수 있는 단편영화제를 제안해 본선 진출 유일한 전문대생으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임주현 학생은 “전국 2·4년제 대학생들과 같이 참여해 지역 사회복지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상까지 받게 돼 정말로 기쁘다. 사회복지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하고 계신 교수진이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 수업을 담당하고 있어서 이번 공모전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정리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운영하는 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은 건강가정사, 학교사회복지사 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복지현장 전문가들이 교수진으로 구성돼, 소수정예 프로젝트식 수업으로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과 관심 분야별 전공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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