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001040)의 올리브영은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지난 2015년 이후 매년 100개~200개 이상의 출점을 진행했던 올리브영은 올 상반기 국내 매장 35개 출점에 그쳤고 해외매장 감소를 고려시 올해 매장 순증은 64개로 추정된다.
더뎌진 출점 속도에도 불구하고, 경쟁사들의 이탈로 H&B스토어 업계 내 점유율은 68%까지 상승했고 인건비·임차료 비용 효율화, 고효율 뷰티 MD 확대, 수익성 중심 점포 전략 추진으로 영업이익률은 5.0%, 영업익은 97.6% 증가한 958억원으로 예상된다.
IT 부문 또한 전년도 발생했던 1회성 손실(국방부 프로젝트) 해소와 제일제당 및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대한통운 양지 허브 인프라 등 신규 SI 수주로 매출 및 영업익의 두 자릿수 성장 가시성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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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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