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산학협력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동차를 전공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순수전기차 특화 교육을 제공했다.
‘I-PACE 전기차 트레이닝’은 차세대 자동차 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할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기차에 대한 이론과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한 자동차 정비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4일 경기자동차고등학교, 30일 인덕공업고등학교에서 약 5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지원하는 순수전기 SUV인 I-PACE를 활용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전기차에 적용되는 기술 및 실제 차량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통해 고전압 배터리의 구조를 보다 자세히 알아보고 고전압 배터리 취급 시 주의 사항에 대한 이론 그리고 전기차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최근 두원공과대학교와 아주자동차대학과의 산학협약을 맺고 해당 대학을 위해 교육에 필요한 차량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레인지로버 스포츠를 비롯해 교보재 및 특수장비 등 약 2억 원에 상당하는 재원을 지원한 바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