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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한식프랜차이즈기업인 겨레가온데(대표 한규용)가 지난 24일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성덕동에 전주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겨레가온데는 전주공장은 2300평 부지에 연건평 850평의 대규모로 준공돼 가맹점 공급 식자재 가공기지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규용 겨레가온데 대표는 “이번 전주공장 준공을 통해 국내 대표 한식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의 입지와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전주공장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전북향토음식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겨레가온데는 이번 전주공장 준공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전주콩나물국밥전문점 완산골명가, 활전복해물요리전문점 백일섭의 전복예찬, 참숯불구이전문점 화라락, 토종삼계탕전문점 백년토종삼계탕, 삼겹살전문점 막돼먹은삼겹살에 대한 식자재 공급과 함께 향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황기대 NSP통신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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