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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투자풀 예탁규모 8조7000억원 증가…운용수익률↑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10-24 17: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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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연기금 투자풀 예탁규모(평잔기준)는 2002년 1조9000억원에서 2011년(1~9월) 8조7000억원으로 증가했다.

또한, MMF, 채권형 등 상품유형별 운용수익률도 업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연기금 여유자금의 운용수익률 제고와 투자풀 예탁 유도를 위해 2012년부터 기금 자산운용평가 점수의 경영평가 반영비율을 기존의 2%에서 10%(연금형기금), 7%(정책금융형기금), 6%(사업기금형기금)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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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연기금은 주간운용사 등 투자풀운영기관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성과평가 및 위험관리소위원회’를 신설한다.

이를 통해 연기금은 주간운용사및 개별운용사에 대한 반기별, 연간 성과평가 및 현장점검 위주의 위험관리활동 수행 등을 통해 연기금 투자풀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연기금 여유자금의 운용수익률 제고및 안정적 관리를 위해 전문적인 자산운용의 툴로써 재간접투자방식(Fund of funds)의 연기금 투자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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