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가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 길에 하이클래스 소형SUV ‘셀토스’를 체험할 수 있는 ‘셀토스 스테이션(SELTOS Station)’을 오픈했다.
‘셀토스 스테이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셀토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아차가 특별히 마련한 팝업 스토어 형식의 전시공간으로 이 달 18일까지 신사동 546-5번지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 : 평일 14시~22시, 주말 13시~21시)
미국풍 주유소 컨셉의 ‘셀토스 스테이션’은 지친 몸을 충전하고 흩어진 감성을 되찾아 또 다른 가능성을 향해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은 ‘Fill it up with SELTOS’를 주제로 꾸며졌으며 작지만 다양한 기능이 응축된 셀토스의 특장점이 잘 구현된 공간으로 완성됐다.
먼저 투톤 컬러 차량 3대 포함 셀토스 총 4대와 칼라 칩을 전시해 고객들이 셀토스의 다채로운 컬러를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휠, 시트 등 부속품들도 함께 전시해 셀토스의 디자인적 요소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셀토스의 10.25인치 AVN과 사운드 무드램프를 통해 음악과 조명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는 암실과 트랙션 모드 다이얼 조작 시 스노우·머드·샌드 등 3가지 모드와 관련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도 마련돼 있어 고객들은 셀토스 만의 독특한 매력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또 스톱워치를 활용해 셀토스의 연비(디젤 17.6km/l, 가솔린 12.7km/l)와 동일한 숫자를 맞춘 고객에게 상품을 증정하는 경품 행사와 셀토스의 안전사양 명칭으로 구성된 타로 카드 운세 등 재치 있는 이벤트도 운영된다.
한편 기아차는 2~30대 밀레니얼 고객이 많은 소형 SUV 차급 특성을 고려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숏비디오 플랫폼인 틱톡과 제휴하여 ‘#셀토스 챌린지’ 이벤트를 시행 중이며 이벤트는 오픈 5일 만에 조회수 4백 만회, 영상 업로드 1만 4000건을 넘겼으며 8월 31일까지 틱톡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또 기아차는 셀토스와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일상을 다양하게 촬영한 영상 중 추첨해 ▲5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1명) ▲맥북 프로 15인치(2명) ▲아이폰XS(3명) ▲DJI오즈모 모바일2 짐벌(20명) ▲CGV 영화 모바일티켓 2매(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자는 오는 9월 9일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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