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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이상철 기자 = 진주시가 한의약 공공 보건 사업분야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한의약공공보건사업 합동평가 결과 한의약건강증진 허브(Hub)보건사업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진주시를 선정, 오는 25일 충북 청주시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장관상을 수여한다.
전통의학을 활용해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진주시의 한의약건강증진 허브(Hub)보건사업은 기공체조교실 분야에서 노인일자리창출을 연계해 55명의 지도자를 양성, 31개 경로당에 파견하고 소외계층 550여명에게 6500회의 가정방문 진료를 실시해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현재 사상체질교실 및 한방육아교실 등 5개 프로그램운영과 여고생 생리통교실 및 지역아동센터 방과 후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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