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여신금융협회가 2019년도 신용카드 우수모집인 998명을 선정했다.
3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사의 우수모집 인증 신청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통해 총 998명(전업모집인 1만2000명 중 8.1%)의 우수모집인을 선정했다.
우수모집인 인증자격 기간은 2019년 8월 1일부터 오는 202년 7월 31일까지 1년으로 인증서와 ID카드 발급을 통해 인증로고 사용권리를 제공한다.
한편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31일 신용카드 모집인 자정결의대회를 첫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앞장서는 정도영업, 신뢰받는 카드산업 이라는 슬로건 하에 2019년도 선정된 우수모집인 100명이 참석해 공정경쟁을 통한 정도영업 실천, 불완전판매 및 불법모집행위 근절,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등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알려졌다.
여신금융협회는 카드사와 공동으로 오는 8월부터 연말까지 건전 모집질서 확립을 위한 현장 가두 캠페인 및 모집인 영업용 테블릿 PC에 모집질서 준수사항 배너를 게재하는 온라인 캠페인을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