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기아차(000270)는 27일 오산교육센터(경기도 오산시 소재)에서 초보·예비 오너로 구성된 일반 고객 40명을 초청해 차량관리 및 신기술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알쓸신차’ 이벤트를 실시했다.
올해로 2회째 진행되는 알쓸신차 이벤트는 평소 알기 힘들었던 자동차 지식을 알아보는 ‘2色 자동차 Class’로 진행됐다.
초보 오너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차량 자가 정비, 관리 지식을 제공하는 ‘내차 관리법 강의’와 주행보조기술 및 주차보조기술 등 각종 신기술을 체험 할 수 있는 ‘자동차 신기술 강의’로 구분돼 진행됐다.
이번 행사장에는 최근 출시된 K7 프리미어와 셀토스가 전시돼 예비 오너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강의 종료 후 교육 내용에 대한 퀴즈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편 알쓸신차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기한 차량 지식’의 줄임말로 기아차가 자동차를 처음 소유한 초보 오너 및 첫 차 구매 예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한편 기아차는 연내 다양한 주제로 ‘알쓸신차’ 행사를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