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애닉↑·드래곤플라이↓
(서울=NSP통신) 최유진 기자 = 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이 부영아파트 단지에 슬라이드, 에어풀장, 에어아치 등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고 지역사회 주민들과 화합을 도모한다.
부영그룹은 지난주 충북 진천장관1,2, 남양주 월산1,2단지 등 14개 단지를 시작으로 8월 17일까지 전국 62개 부영아파트 단지를 돌며 워터파크 시설 설치를 진행 중이다.
부영아파트 단지 내 이동형 물놀이장 설치는 지역사회와 입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가고자 하는 부영그룹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아파트 입주민들 중 개인 사정상 휴가를 가지 못하는 세대뿐 아니라 아파트 입주자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아 및 가족들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매년 여름마다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사업의 일환으로 임대료가 없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여름철 물놀이 시설 설치뿐만 아니라 유아교육 전문가인 이기숙 고문(이화여대 명예교수)과 함께 부모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NSP통신 최유진 기자 yujin.chay@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