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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박광석 기자] = 탤런트 공현주 강동호가 오는 11일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2012 S/S 컬렉션’의 명예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지난 4일 부산을 패션문화 도시로 보다 효과적으로 알려 나가기 위해 젊고 패셔너블한 이미지의 텔런트 공현주와 강동호를 오는 13일까지 열리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11일 개막식과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을 국내외에 알리는 역할하게 된다.
아시아에서 ‘한국의 판빙빙’으로 불리는 탤런트 공현주는 “최근 패션 관련 일을 시작하다 보니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 “부산에서 열리는 글로벌 패션쇼가 부산 시민들은 물론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11년차를 맞는 ‘프레타포르테 부산 컬렉션’은 새로운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과 해외 유명 컬렉션들과의 교류의 장으로 떠오르며 개최지 부산이 아시아 패션의 중심지로 도약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트렌드 설명회, 패션쇼 3D 상영관 등 패션 산업 관계자와 일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패션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bgs77@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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