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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지향하는 광양시는 부모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 유모차 살균기를 광양시보건소, 중마통합보건지소, 희망도서관에 설치했다.
육아 필수품 중 하나인 유모차는 외부 환경에 노출이 잦아 세균에 오염되기 쉽지만 세탁이 쉽지 않아 위생 문제 해결에 고민이 많다.
유모차 살균기는 자외선 램프를 통해 각종 생활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균을 살균할 수 있다. 유모차와 카시트, 보행기, 장난감 등 육아용품은 물론 휠체어까지 소독이 가능하다.
살균기 문을 열어 유모차를 안쪽에 넣고 문을 닫은 후 작동 버튼을 누르면 30초 이내에 살균이 완료된다.
광양시보건소, 중마통합보건지소는 월~금요일까지 09시~18시까지, 광양읍 희망도서관은 평일 10시~19시까지 주말에는 09시~ 17시까지 이용가능하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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