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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이 30여종의 야채 과일 외에는 아무것도 넣지 않고 국내산 브로콜리 케일을 그대로 짜낸 ‘야채채움 녹황’과 국내산 레드비트 적양배추를 착즙한 ‘야채채움 퍼플’ 2종을 출시한다.
30여 종의 신선한 야채 과일로 꽉 채운 ‘야채채움’ 2종은 한 잔으로 야채와 과일 하루 섭취 권장량의 부족분을 100% 보완할 수 있으며 향료, 보존료, 첨가당 등 식품첨가물 7가지 무첨가 원칙으로 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농축하지 않고 그대로 짜낸 착즙액을 사용한 ‘야채채움’ 2종을 통해 신선한 야채 과일을 챙겨 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간편하게 음용하며 건강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에 이어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추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야채채움’ 2종은 가까운 슈퍼마켓이나 남양유업 가정배달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며, 대형 할인점에는 7월 중순 입점 예정이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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