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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기업은행(024110)이 혁신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1조원 규모의 ‘IBK 동반자 펀드’를 조성한다.
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해당 펀드를 통해 앞으로 3년간 혁신기술 보유 기업, 글로벌시장 진출 기업, 신성장산업 선도 기업 등에 투자할 계획이다.
IBK 동반자 펀드는 모펀드(Fund of Funds) 형태로 운영되며 ▲성장(Scale-up) ▲재도약(Level-up) ▲선순환(Cycle-up) 자 펀드를 조성해 중소기업의 생애주기에 맞춰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핀테크기업 투자를 주목적으로 하는 자펀드도 조성해 글로벌 유니콘 핀테크기업을 육성한다. 펀드 운용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맡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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