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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외·자·연이 피에프창 롯데월드몰점을 견학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양시의회)

(경기=NSP통신) 나수완 기자 = 안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외·자·연(안양시 외식산업의 자생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연구모임)’이 27일 외식업체 서비스 교육 및 실행에 관한 사례조사를 위해 대기업 외식업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외·자·연 연구모임은 김필여 대표의원을 비롯해 서정열, 정맹숙, 이재현, 정완기, 김은희 의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의원들은 이상훈 대림대학교 교수, 안양시 식품안전과 과장, 팀장 등과 함께 피에프창 롯데월드몰점을 방문해 대기업 외식브랜드의 서비스 교육 방법과 시대흐름에 맞는 메뉴개발 과정 등을 청취하고 고객응대 및 내부시설 등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김필여 대표의원은 “대기업 외식브랜드의 체계적인 서비스 교육 및 메뉴개발 과정을 연구에 반영해 안양시 외식산업의 서비스 품질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에프창은 퓨전아시안 컨셉의 레스토랑으로 직급별 단계적인 직원교육 시스템을 마련해 전 직원이 만족스런 고객응대가 가능하도록 전문화된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NSP통신 나수완 기자 nasuwan20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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