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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가 게재한 국내에서 인기있는 중국가수 10인에서 첨밀밀의 헤라(사진 중앙)가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사진제공=헤라엔터테인먼트>

[부산=DIP통신] 남성봉 기자 = 국내에서 활동 중인 ‘첨밀밀’의 가수 헤라와 백청강, 빅토리아, 한경 등이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가수로 포털사이트에 이름이 올랐다.

헤라엔터테인먼트는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30일 현재 게재한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출신 가수들과 관련 검색인기순으로 1위 백청강, 2위 빅토리아(Fx), 3위 한경(전 슈퍼주니어), 4위 헤라, 5위 조미, 6위 진혜림, 7위 장민, 8위 장국영, 9위 강일연, 10위 곽부성 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다문화예술원장과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한국멘토링협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헤라는 4위를 차지했다.

중국국립가무단 가수 시절 중국CCTV, LNTV가요대회 대상, 중국MTV 가요부문 대상, 중국드라마 OST ‘이째쑤성’, ‘저우라이저우취’ 등 많은 OST곡을 불러 최고의 스타덤에 올랐던 가수이다.

헤라는 2010년 외신기자가 선정한 라이브 최고가수상 수상자로 최근 ‘놀라운 대회 스타킹’, ‘VJ특공대’, ‘나누면 행복’, ‘여유만만’의 출연으로 최근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헤라는 지난 28일 KBS 여유만만 방송 후 방글라데시 출신 영화 ‘방가 방가’, ‘1박2일’ 출연 영화배우 칸(방대한), 러시아 출신 6시 내고향 리포터와 모델활동을 하고 있는 라리사와 다문화연예인 3인방 패밀리를 결성,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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