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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순 용인시의원, 낙생저수지 보존대책 촉구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9-06-21 10: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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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NSP통신-5분 자유발언하는 장정순 용인시의원. (용인시의회)
5분 자유발언하는 장정순 용인시의원. (용인시의회)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장정순 용인시의원은 20일 제23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낙생저수지 보존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 2020년 7월 공원일몰제를 앞두고 있는 수지구 고기동 52번지 일원 고기근린공원 일몰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장 의원은 “고기동 낙생저수지는 아직 오염되지 않은 청정지역으로 용인시에서 실시한 2014년 낙생저수지 및 주변 숲지 보존가치평가 용역에서도 법정 보호 중인 멸종위기 야생동물 서식이 확인돼 절대 보전의 계획 및 관리가 필요하다는 보고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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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고기동 낙생저수지 인근이 ‘수지구민들에게 허파와 같은 곳’이라고 강조하며 주민들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간담회와 현장점검을 여러 차례 가지면서 자연생태계를 살리면서 아름다운 공원을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의 간절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고기근린공원에 대해 생태보존과 친환경적 공원 계획을 수립해 공원 규모 축소 없이 온전하게 시민에게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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