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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DIP통신] 남성봉 기자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울산지도원(원장 박수덕)은 22일 관내 스타이론코리아유한회사와 동서석유화학주식회사, 덕산하이메탈(주), 태광산업(주)울산공장, 한신공영(주)울산옥동한신휴플러스현장, (주)LG생활건강울산공장 등 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패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은 무재해 인증패 수여와 유공자 표창, 참가자 전원 합동결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수상대상은 제조업 5개사와 건설업 1개사로 스타이론코리아유한회사의 경우 16배로 6080일의 무재해를 달성했으며 ▲동서석유화학주식회사 10배로 3000일, ▲덕산하이메탈 2배 840일, ▲태광산업(주)울산공장 2배 105만 시간 및 3800일, ▲한신공영 울산옥동 한신휴플러스현장 1배 100만 시간, ▲LG생활건강 울산공장 1배 300일 등이다.

박수덕 울산지도원장은 “무재해 목표달성에 노력해준 사업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이 운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공단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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