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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블루투스 시장 이젠 내꺼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06-07-24 09:19 KRD1
#소니코리아 #블루투스 #HBH-DS970
NSP통신

(DIP통신) =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가 첫 블루투스 헤드셋 HBH-DS970 출시하고 블루투스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HBH-DS970은 블루투스 기술 선두기업인 소니에릭슨(Sony Ericsson)의 최신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으로, 소니 코리아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국내에 공식 출시하는 첫 번째 블루투스 제품이다.

HBH-DS970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폰에 있는 음악을 감상하면서도 전화 수신이 가능해 걸려오는 전화를 놓칠 걱정 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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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음질을 지원하는 스테레오 타입인 HBH-DS970은 디지털 에코와 노이즈 제거기능으로 선명한 사운드도 기본사양으로 구현해낸다.

한편 이번 제품은 ‘멀티포인트 (Multipoint)’ 기능을 탑재해 동시에 두 개의 블루투스 기기를 연결해 다양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즉, 휴대폰은 물론 자신의 컴퓨터나 PDA 및 기타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기기와 동시에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HBH-DS970은 무게도 27g에 불과해 야외 활동 등 어떤 상황에서도 부담 없이 착용가능하며 연속사용 최대 6시간, 대기시간 최대 300시간을 지원해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수 있다.

윤여을 소니코리아 대표는 “이번 HBH-DS970을 초석으로 블루투스 기술의 선두기업인 소니에릭슨의 헤드셋을 소개하게 됐다”며 “올해 안에 다양한 타입의 블루투스 헤드셋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제품라인업을 다양화하고 바이오 노트북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기존 제품과의 프로모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BH-DS970의 가격은 11만9000원이며 7월 24일부터 전국 소니 공식 대리점, 직영점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HBH-DS970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