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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배규리 영화 ‘전주에서 길을 묻다’ 여주인공 캐스팅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6-05 16:5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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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J&K엔터테인먼트)
(J&K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신인배우 배규리가 상업영화 ‘전주에서 길을 묻다’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올해 2001년생인 배규리는 모모랜드 낸시와 함께 소녀 걸그룹 ‘큐티파이스’ 멤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그동안 각종 드라마, 광고 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해 왔다. KBS일일시트콤 ‘닥치고패밀리’에서 황신혜 딸로 출연하기도 했다.

영화 ‘전주에서 길을 묻다’는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빌어 허구의 상황을 실제 상황처럼 가공하는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영화 등장인물이 캐스팅된 실제 배우와 동일하게 설정, 극단적 리얼리즘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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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리가 맡은 역할은 배규리역으로 실제 이름과 상황을 동일하게 설정, 끊임없이 배워야 성장하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인물의 일탈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보여준다.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한창인 ‘전주에서 길을 묻다’는 기독교 대학인 호서대학교(총장 이철성)가 공동으로 제작에 참여하는 한편 홍상수 감독의 영화 ‘밤과 낮’을 촬영한 김훈광 감독이 카메라를 잡았고 메가폰은 영화 김규리, 유건 주연의 ‘어디로 갈까요?’의 진승현 감독이 잡았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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