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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러너’ 개발사 엘타임게임즈, 25억원 투자 유치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9-15 14:38 KRD7
#윈드러너 #엘타임게임즈 #온라인게임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엘타임게임즈(대표 백성현)는 케이넷투자파트너스(이하 케이넷)와 IMM인베스트먼트(이하 IMM)로부터 각각 20억원과 5억원씩 총 2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2009년 6월 설립된 엘타임게임즈는 넥슨, 엔씨소프트 등에서 온라인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경험한 경력 10년 안팎의 베테랑들로 구성된 회사로 현재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게임성의 3D 액션 MORPG ‘윈드러너’를 개발 중에 있다.

특히, 엘타임게임즈는 지난해 초기기업 전문 투자사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총 7억원의 초기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이번 케이넷과 IMM으로부터 총 25억원의 투자를 추가 유치해 보다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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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투자사인 케이넷의 부경훈 이사는 “회사의 비전과 성장성은 물론, 성공 경험 있는 개발자들의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높게 평가했다”며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차세대 개발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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