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배민구 기자 = 경기 안성시 안성맞춤아트홀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삶의 질과 행복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문화예술아카데미 3기 수강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문화예술아카데미 3기는 미술+인문학, 연극+심리치료를 결합한 2개의 정기강좌와 홈가드닝, 업사이클 체험, 미술+예술교육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원데이클래스 5개를 추가해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즐기면서 전문적인 문화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정기강좌로 연극을 통해 나를 찾아보는 여정 ‘바.나.나 프로젝트(연극치료사 김영미 교수 진행)’는 6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8회 진행, 미술과 인문학이 결합한 프로그램 ‘함께 그리는 밤(류재훈 드로잉 작가 진행)’은 6월 5일부터 매주 수요일 8회 진행한다.
원데이클래스는 홈가드닝 강좌에 ▲내방의 작은 정원 만들기 ▲아름다운 유리정원, 테라리움 꾸미기(원상연 가드너 진행)과 업사이클 체험 강좌에 ▲와인보틀 캔들홀더와 소이캔들 만들기(디자이너 이은정 진행), 미술과 예술교육이 결합한 강좌 ▲우리 집 베란다 아뜰리에 ▲그림은 못 그려야 제 맛(류재훈 작가 진행) 등이 있다.
모집기간은 22일부터 24일까지며 안성맞춤아트홀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 한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예술아카데미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SP통신 배민구 기자 mkbae@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