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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성주군은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19년 전국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3조의2에 따라 재난관리책임기관의 개인, 부서, 기관, 네트워크 별 재난관리 핵심역량 및 주요 재난안전정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 2005년 처음 시행돼, 올해는 전국 325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성주군은 개인역량, 재난대비 목표 및 계획수립, 재난관리 물적·제도적 시스템 구축, 구성원의 지식, 기술활용, 구성원간 상호협력 체계, 기관장 리더십, 행·재정적 지원, 혁신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지속적인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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