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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유교문화, 유교의 본고장 중국 진출

NSP통신, 권민수 기자, 2019-05-10 13:3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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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유교문화 체험 홍보, 중국 관광객 유치 총력

NSP통신-경북문화관광공사-중국유교문화고찰단 단체사진.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중국유교문화고찰단 단체사진.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와 경상북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주와 안동 일원에서 중국 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북유교문화고찰단의 방문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유교문화를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경북 유교 문화체험을 통해 중국 관광객을 경북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해 경주향교와 협력해 진행했다.

고찰단은 중국 광동재경대학 영남문화여유연구원 장웨이치앙원장을 포함해 13명의 관광학 관련 교수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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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경주향교에서 선비문화 교육 프로그램 체험과 양동마을, 화랑마을, 청소년수련시설 등을 탐방하고 공사를 방문해 김성조 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안동에서 경북도청 한만수 문화관광체육국장의 관광정책 설명과 안내를 받고 중국대학생 유교문화 체험상품 개발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고찰단은 유교랜드, 도산서원 등 한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 자산을 둘러보았다.

김성조 사장은“경북도와 중국은 문화, 관광,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으며 경북만의 장점인 콘텐츠를 개발해 중화권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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