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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민수 기자 = 경주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보문 황룡원에서 ‘제1회 보육교직원 가족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300여명의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수력원자력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음악회는 난타, 악기연주, 퓨전벨리댄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보육교직원과 가족들의 독창, 중창, 댄스 공연 등 7개 팀이 참가해 음악적 재능을 발휘했다.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는 “이번 음악회를 계기로 어린이집원장과 교직원이 소통하고 공감하며 즐기는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보육교직원이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행복하다”며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 실현을 위해 경주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 권민수 기자 kwun510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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