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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청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 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실직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정비 전문인력 양성과정’교육생을 다음 달 7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직업훈련은 관내 중고차수출복합단지 조성 및 전기자동차 기업의 유치로 자동차정비분야의 전문인력의 수요로 관내 훈련기관의 부재로 인한 구직자 애로를 반영해 개설됐다.

이번 과정은 5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3개월간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자동차정비기능사 자격취득을 위한 이론수업과 실기실습으로 운영된다.

훈련생 편의를 위해 교육장까지 셔틀버스 무료 운영 등 교통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훈련비 등도 전액 국비 지원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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