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김원기 경기도부의장은 지난 23일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열린 ‘소방재난 119오케트스라 힐링 연주회’에 참석해 축하했다.
국제재난안전진흥원(대표이사 고영신)이 주최하고 포천소방서와 공동 주관한 이번 연주회는 박윤국 포천시장, 박용호 포천소방서장, 포천지역 소방관 및 재난관련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방재난 119오케스트라(단장 임혜숙)와 국립창극단의 연주를 통해 소방공무원 및 소방가족분들의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각종 산불 등 화재 진압과 재난사고 및 위급상황으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애쓰시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소방공무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특히 경기도의회에서는 소방공무원들이 각종 현장 활동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PTSD 심리치료를 위해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한 정신건강 치유 캠프 및 긴급상담 진료 프로그램 운영 지원, 소방공무원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수 있도록 각종 건강관리에 필요한 예산 등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