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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한개민속마을 상설공연과 전통문화체험 운영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19-04-24 17:19 KRD7
#성주군 #한개민속마을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매주 일요일 삼일유가 놀이·광대걸 공연과 목공예 등 전통문화체험 행사 펼쳐

NSP통신- (성주군)
(성주군)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성주군에 따르면 월항면 한개민속마을에서 오는 28일부터 연말까지 즐거운 상시공연과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매주 일요일 오후2시에(7, 8월 제외) 펼쳐지는 '삼일유가 놀이, 광대걸'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모사업인 ‘전통예술지역브랜드 상설공연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10월까지 한개민속마을 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5월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1시, 체험마당을 운영해 토·일 양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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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성주군 월항면 한개민속마을에서 전해오는 과거급제자 잔치 장소인 광대걸 마당과 광대바위 이야기를 소재로 한 마당극 ‘광대걸’, 광대들의 놀음을 소재로 한 전통 연희마당 ‘광대승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광대걸 공연 외에도 ‘역사탐방길 걷기’와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이 관광객들의 주말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역사탐방길 걷기를 통해 전통한복을 입고 한개마을을 걸으면서 옛 선조들의 마음과 느낌을 이해할 수 있으며, 전통문화 체험을 하면서 바른정신을 다잡고 평온한 삶을 배우는 느림의 미학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목공예, 다도, 전통놀이, 화분만들기, 다식 만들기 체험도 있어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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