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 화성시 정남면에 위치한 정남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지난 21일 반려견 놀이터 개장 기념으로 제1회 반려견 펀랜드 독 스포츠대회가 열렸다.
전국에서 정남농촌체험 휴양마을 독 스포츠 대회를 찾은 100여 명의 견주와 150여 마리의 보더콜리, 마리노이즈, 웰시코기, 셀티 종의 반려견들이 DA 노비스, 일반 남녀, 학생부, 페어, 프리스타일, 마이크로 독, DA페어 등의 경기로 독 스포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견주는 “수도권에 펀랜드가 있어 이용하기 좋았고 넓은 운동장에서 열심히 연습해온 나의 반려견과 함께 실력을 뽐낼 수 있어 행복했다”며 “성적을 떠나 잘 시설된 공간에서 대회를 진행하니 한결 여유롭고 좋았다”고 말했다.
애견 놀이터인 반려견 펀랜드는 반려견과 견주들이 배우고, 놀고, 먹고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전문 훈련사가 상주하며 기초 교육과 상담, 관리를 맡고 있다.
또 대, 중, 소형견 놀이터와 수영장, 셀프 애견스파, 바비큐장, 대강당과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이용운 반려견 펀랜드 대표는 “보다 많은 반려인 가족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놀이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겠다”며 “더 많은 반려 가족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