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 꼬마 브랜드가 일반고객 대상으로 공식 온라인 서포터즈 ‘꼬마맘디’ 2기를 모집한다.
지난해 꼬마맘디 1기 모집은 산양분유 공식 서포터즈 ‘배냇맘’ 활동 수료자를 대상으로만 했으나, 고객들의 많은 요청으로 2기부터는 일반고객으로 확장 모집에 나선다.
모집기간은 2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며 아이배냇 공식 쇼핑몰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국에 거주하는 3세 이상 자녀를 둔 부모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기간은 6월부터 9월까지 총 4개월이다.
아이배냇은 꼬마맘디에 선정된 서포터즈에게 매월 10만원 상당의 아이배냇 꼬마 제품을 무료로 증정 예정이다. 또한 아이배냇몰에서 제품 구매 시 정해진 한도 내에서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꼬마맘디 서포터즈는 매월 주어지는 미션에 맞춰 sns에 제품 후기와 인증샷을 올리고 신제품 모니터링을 맡는다. 이에 아이배냇은 매월 우수활동자를 추첨하여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며 최종 우수활동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과 함께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산양분유 공식 서포터즈 배냇맘 활동 중 돌을 맞이 한 경우 돌 답례품이 증정되는 것과 같이 꼬마맘디 2기부터 는 활동기간 중 자녀 생일을 맞이 한 경우, 선물과 생일 답례품이 제공된다.
산양분유 기업으로 출범한 아이배냇은 지난해 꼬마 제품군을 새롭게 런칭하며 가파른 성장중이다. 꼬마브랜드는 어린아이에게 자극적인 음식보다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를 주고 싶은 부모님의 마음을 담아 만든 3세 이상 간편 요리&간식 브랜드다.
서포터즈에게 제공되는 꼬마 한끼 식사 제품군과 간식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수년간의 연구를 통해 탄생된 안전 먹거리로 부모님의 마음과 정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이유식이 끝난 3세에서 7세는 언어능력, 창의성, 소근육 발달, 사회성 및 신체능력이 향상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하지만 영유아 제품은 시중에서 많이 접할 수 있지만 정작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제품은 찾아 보기 힘들고 영양설계 없이 염도만 낮춘 제품이나 자극적인 음식에 노출되기 쉽다’고 염려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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