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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포항해경 회의실에서 관할해역 내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포항지역 방제대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회의는 포항지역 관계기관 및 지자체, 단․업체, NGO 등으로 구성된 위원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지역긴급방제실행계획(RCP) 수정사항을 심의ㆍ의결해 방제대응력에 대한 실행력 확보와 사고발생시 관계기관별 임무를 명확히 부여하는 한편, 단․업체의 협조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방제 총괄기관으로써 역할을 보다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관계 기관 및 단․업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해양오염사고 발생시 효율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건강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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