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배수문 경기도의원, 재건축현장 미세먼지 최소화 노력

NSP통신, 김난이 기자, 2019-04-12 09:07 KRD7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 #배수문도의원 #미세먼지 #재건축
NSP통신-배수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배수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난이 기자 =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회 과천상담소에 관련 불편사항이 접수돼 현재 배수문 경기도의원과 과천시가 적극해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배수문 도의원은 지난달 문원동 주민으로부터 6단지 재건축 현장 화물차량으로 인해 주변도로에 흙먼지가 비산하고 있어 점검과 조치가 필요하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이에 배 의원은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출입하는 화물차량으로 인한 도로의 흙먼지 상태 및 현장의 조치가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했다.

G03-8236672469

재건축 현장에서도 물 뿌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음에도 도로에 흙먼지가 쌓이고 이로 인한 미세먼지로 주민들의 피해가 있음을 확인하고 과천시 환경위생과에 추가적인 해결방안을 요청한 바 있다.

이를 반영해 현재 과천시 환경위생과에서는 현장에서 취하는 조치와 더불어 추가적인 해결방안으로 과천시 소유 물청소차량을 동원해 주변 현장의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는 등 잔재하는 흙먼지를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다.

해당 민원을 처리한 배수문 도의원은 “현재 과천시는 4개 단지의 재건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미세먼지에 민감한 상황인 만큼 지역주민의 안전과 불편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난이 기자 sury201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