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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11일 시즌2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프리스트’를 공개했다.

새롭게 추가된 프리스트는 자신은 물론 파티원들의 체력 회복을 도와주고 빛의 징표를 사용해 원거리 적을 공격하는 강력한 스킬이 특징이다.

더불어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신규 서버 아리스를 추가했다. 아리스는 ▲몬스터 결정 드랍 확률 200% 증가 ▲사냥 골드 획득량 100% 증가 ▲아이템 드랍률 300% 증가 등 다 내꺼 포션을 적용해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도와준다.

이외 만렙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아리의 전당 콘텐츠가 추가됐으며, PvP 대전 영웅의 전당이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한 인터서버 매칭 방식으로 개선됐다.

이카루스M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점핑캐릭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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