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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하나제약(293480)이 국내에서 개발중인 전신마취제신약 레미마졸람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판매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미마졸람의 미국에이전시인 코스모제약은 레미마졸람의 개발권자인인 파이온사에 "미국 FDA에 최종판매승인(NDA)를 신청했다"고 전해왔다.
하나제약은 레미마졸람의 국내판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상3상을 마친상태다.
하나제약은 임상3상에서 "프로포폴과 비슷한 효용을 내면서 프로포폴에서 나오는 심정지나 호흡억제같은 단점을 보완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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