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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어깨동무문고 전시회 ‘다름을 이해하는 모두의 동화展’ 개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9-04-08 13:12 KRD7
#넷마블문화재단 #어깨동무문고

4월 11일~22일 종로구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서울 종로구 소재 아라아트센터에서 어깨동무문고 전시회 ‘다름을 이해하는 모두의 동화展’을 오는 4월 11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한다.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된 어깨동무문고는 장애인권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다양성을 존중하는 동화책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시회에는 ▲가까이서보기, 멀리서보기(2014) ▲한이네 마을에 큰 일이 생겼어요(2015) ▲황금깃털 앵무새를 찾아서(2016) ▲똥! 똥! 똥!(2017) ▲빨간사자 아저씨(2019) ▲조금 특별한 내 친구(2019) 등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발행한 6권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공개하는 4종, 총 10종의 어깨동무문고 원화와 아트프린팅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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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시작일인 11일 오후 4시부터는 어깨동무문고 효과성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신간 4권을 소개하는 오픈식도 열릴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을 지속적으로 출간해 온 어깨동무문고의 진행 경과를 돌아보고 새로 출간한 4종의 도서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 장애를 넘어 사회적 약자까지, 다양한 다름에 대한 동화책을 발간해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일으키는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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