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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9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 공모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19-04-01 17:3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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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시 홈페이지서 1인 3작품 응모 가능

NSP통신-수원희망슬판 봄편 문안. (수원시)
수원희망슬판 봄편 문안. (수원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4월 한달 동안 ‘2019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을 공모한다.

여름과 어울리면서 시민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함을 안겨줄 수 있는 문안을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해 25자 내외로 응모하면 된다. 개인 창작물은 응모할 수 없다.

응모자의 지역 제한은 없으며 수원시 홈페이지 ‘공모·접수→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공모’에서 1인당 3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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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편 문안은 문안선정위원회 심의와 저작권 협의를 거쳐 선정되며 선정된 문안은 5월 22일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작품 응모자(1명)에게 3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후보작품 응모자(5명)에게 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준다.

지난 2012년 시작된 수원희망글판은 시민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를 시청 정문 옆 담장, AK플라자 수원역사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등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게시 중인 봄편 문안은 ‘길을 걷는데 햇빛이 이마를 툭 건드린다. 봄이야’이다. 권대웅(1962~) 시인의 시 ‘햇빛이 말을 걸다’에서 발췌했다.

NSP통신/NSP TV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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