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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희석)이 28일 경인지방병무청이 실시한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평가에서 복무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인지방병무청이 관내 1300여 개의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의 실적을 토대로 실시됐다.

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복무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사기진작 행사, 상해보험 가입, 간담회 실시, 기관장 포상 등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희석 오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오산 발전과 시민복리 증진을 위해 공단 곳곳에서 시민들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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