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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1달 만에 국가안전대진단 시설물 51% 점검 완료

NSP통신, 남승진 기자, 2019-03-27 14:16 KRD7
#오산시 #국가안전대진단 #김문환 #다중이용시설물 #주택

“3월 말까지 98% 달성”

NSP통신-26일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가운데)를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시청 상황실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모습. (오산시)
26일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가운데)를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시청 상황실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모습. (오산시)

(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가 2월 18일부터 시행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대상 시설물 83개 중 42개(51%)의 점검을 완료했다.

오산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중간점검을 위해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추진사항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시는 3월 말까지 98% 이상의 점검율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문환 오산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중간보고회에는 해당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13개 부서 담당 과장들이 참석해 각 과별 추진현황, 애로사항, 부서별 업무협조 의견 등을 듣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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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진단은 전방위적인 국민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보안관 캠페인, 안전점검의 날 행사 등을 통해 다중이용시설·공공주택·일반주택 자율점검표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김문환 부시장은 “점검 결과 현장에서 처리 가능한 것은 즉시 조치를 취했다”며 “조치가 불가능하거나 정밀진단이 필요한 경우 후속조치까지 매듭지어 안전한 오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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