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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전경 (한은)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한국은행(이하 한은) 화폐박물관이 오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봄의 찬가 전(展)을 개최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한국은행 소장미술품 중 봄을 소재로 한 작품들로 변종하 作 사슴(1954년 대한민국미술전람회 특선수상작)을 포함해 총 29점을 전시하고 한은 화폐박물관 2층 한은갤러리에서 진행한다.

한편 한은은 소장 미술품에 대해 보다 많은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고자 2002년 한은갤러리를 개관한 후 총 35회의 기획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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