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아이배냇이 꼬마브랜드 첫 디지털 홍보영상을 공개한다.
아이배냇은 모바일 사용이 잦은 부모들의 특성에 맞춰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에서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홍보영상을 시도했다. 육아로 바쁜 시간 잠깐의 휴식과 즐거운 이벤트를 소비자가 보기 편하게 제공하겠다는 의도이다.
19일 선보일 꼬마브랜드 디지털 홍보영상은 총 6편으로 각각 10초짜리 4편, 30초짜리 2편으로 제작됐다.
이번 영상은 꼬마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들인 고기를 갈아 만든 부드러운 꼬마 육포와 세계덮밥소스 4종(코코뱅, 규통, 시금치커리소스, 나시고랭), 고기함량이 매우 높아 영양식으로 안성맞춤인 꼬마 반찬(함박스테이크, 미트볼, 치킨볼), 아이를 위해 저염식으로 만들어진 국(사골곰탕, 무국, 미역국)등이 소개된다.
특히 30초 영상은 ‘엄마편’과 함께 육아에 참여하는 아빠가 늘어난 현실을 반영해 육아는 서툴지만 열정은 가득한 초보아빠의 모습을 담은 ‘아빠편’도 제작해 눈길을 끈다.
이번 촬영은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간식을 주고 싶은 엄마의 고민과 여행지에서 가족여행객이 흔히 겪는 아이 식사 고민편은 부모의 공감을 자아낸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영상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 ‘정서와 신체 발달이 활발한 3세에서 7세 시기 아이에게 부모와 함께 하는 시간은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배냇 꼬마브랜드가 자녀와 함께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