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MC보는 의사’ 권영대, 직업방송 출연 눈길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9-03-14 15:00 KRD7
#권영대 #전문의 #한국직업방송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MC 보는 의사’로 알려진 권영대 성형외과 전문의가 방송에서 취업준비생들의 용기를 북돋았다.

권영대 전문의는 최근 직업 일자리 전문채널인 한국직업방송에 게스트로 자리해 가진 힐링 강연을 통해 취준생들에게 의사에서 MC로 봉사자로 아직도 도전적인 삶을 살고 있는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꿈을 갖고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NSP통신-(사진제공 : 한국직업방송 / 권영찬닷컴)
(사진제공 : 한국직업방송 / 권영찬닷컴)

그는 “취업을 위한 갈림길에서 부모님의 의견도 반영 할 수 있고, 주위 선배들의 조언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직업과 회사를 선택 할 때는 자신이 좋아하고 평생해도 자신의 지나간 시간이 아깝지 않을 수 있는 일을 선택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이어 “자신의 일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은 그 자체가 행복이고 성공이라고 충분히 말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나 역시 55세의 나이지만 아직도 도전하고 이루고 싶은 꿈들이 많이 있다. 가수와 의료전문 변호사가 그 것이다. 최근 수술이 없는 주말에는 다양한 축제 현장에서 빨간 바지를 입고 마이크를 잡는다. 노래와 함께 MC를 보고 있다. 또한 틈틈히 법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 내 꿈은 현재 진행형이다”고 말해 젊은 청춘들에게 스스로를 돌아 볼 수 있게 했다.

G03-8236672469

한편 권영대 전문의는 MBN, JTBC, 채널A, TV조선 등 종편에 단골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KBS ‘생로병사’에 출연해서는 여성모발이식에 대한 내용을 소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는 개그맨 출신 방송인 겸 교수 권영찬의 친형으로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